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개막식 (문단 편집) === 부정적 평가 === 인상적인 볼 거리는 없고 하술할 동북공정 논란만 생긴 개막식이라는 평가다. 공연이라고 할 만한 부분은 '[[입춘]]: 봄의 시작'과 '다함께 만드는 눈꽃', 이 2개가 전부로 다른 올림픽 개막식에 비해 상당히 볼 컨텐츠가 부족했다는 의견과 창조적이기는 커녕, 진부한 루트를 따라간 개막식이며 인상적인 부분을 찾기 힘들었다는 평가가 있다. 베이징 올림픽 측도 개막식을 소규모로 진행할 것이라고 미리 밝히긴 했지만 어느 정도의 물량 공세조차 없었다는 점에선 실망스러운 부분이다. 소규모로 진행된 만큼 선수단 입장도 타 올림픽에 비해 빠른 편이었는데, 초반에는 [[8K]]를 이용하여 배경을 연출하고 이후 얼음 오륜을 표현한 다음 곧바로 선수단 입장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선수단 입장이 개막식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개막식이 짧다는 평도 있었다. 선수 입장의 배경음악은 올림픽 개최국의 음악을 사용해야 되는 것이 관례인데도 외국의 클래식 음악을 사용해서 '''"중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도 없어서 외국 음악을 사용한거냐?"''' 처럼 중국의 문화 수준을 낮게 평가하는 이야기도 나왔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도 선수단 입장 시 그 나라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을 사용하긴 했다. 그러나 무조건 각 국가의 곡만 쓴 것도 아니고[* 당시 참가국이 160개국이었는데, 대표곡의 음원을 보내 준 국가가 고작 '''30개국''' 뿐이었다고 한다.] 관례에 따라 당시 한국의 대중가요[* [[풀잎사랑]], [[바람 바람 바람]], [[럭키서울]] 등]도 융통성있게 틀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처럼 무조건 클래식으로만 도배하지는 않았다. 중국 자국의 문화적 요소를 반영한 부분을 찾기도 힘들었고, [[2008 베이징 올림픽|2008 베이징 하계올림픽]] 개막식같은 웅장한 느낌도 없었다. 그나마 중국적인 색채를 보여준 것은 [[24절기]] 카운트다운 영상 정도였으나 이것도 별다른 호평을 받지 못했다. 환경보호를 위하여 성화대의 크기를 간소화 하였다고 한다. 또한 성화를 점화하는 곳이 지상에 세워진 거대한 크기의 거치대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났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대중들에게는 참신하다는 평가보다는 [[성화]]에 불을 붙이는 멋진 점화 장면을 보여줘야 되는 올림픽 개막식의 메인 이벤트가 '''"고작 재떨이에 담뱃불 하나 불붙여서 꽂아놨느냐?"''' 라고 말할 정도로 너무 웅장한 맛이 없고 정말 시시하다라면서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또한 환경보호를 위한다는 나라가 아이러니하게도 환경을 가장 많이 파괴하는 나라중 하나라는 점, 환경보호를 위해서 성화는 간소화 하면서 '''[[모순|폭죽은 무진장 터트려 오히려 대기오염을 시키는 장면]]'''은 비판과 놀림감이 되기도 했다.[* 물론 [[2008 베이징 올림픽/개막식]]에서 사용된 폭죽을 보고 이번 동계올림픽 개회식을 보면 환경보호를 위해 절제했다는 게 보이기는 하지만, 줄였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중국의 불꽃놀이답게 그 규모가 여타 국가들의 올림픽 개막식 수준을 넘어섰다.] 심지어 이후 2023년으로 연기된 비록 계절은 다르지만 '''단지 아시아 국가들의 대회의 불과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초대형 LED 스크린 활용과 송나라[* 정확히는 아예 개최지인 항저우를 수도로 삼았던 [[남송]]으로 보인다.] 시절 문화 연출 등으로 호평을 받으며 '''[[주객전도|엄연한 세계대회인 올림픽 개막전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는 사태가 일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